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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Stop! 정몽준의 최종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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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정치부 기자) 여권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요 며칠동안 언론에선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간 후보 경선을 점치며 ‘빅매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황우여 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가 직간접적으로 ‘러브콜’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지만 6일 오후 현재까지 두 유력주자 모두 서울시장 출마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일단 김 전 총리의 출마 결심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면 정 의원의 속내는 좀 더 복잡해보입니다. 차기 대권 도전의 뜻을 품은 정 의원 입장에서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 따져봐야할 정치...

오늘의 신문 - 2025.03.05(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