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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칭하자'던 스타 공무원...알고 보니 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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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식사회부 기자) ‘먼저 미소 짓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대화하고’, ‘먼저 칭찬하자’ 2006년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서 근무하던 5급 공무원 최모씨(58)가 제안한 ‘미인대칭’ 캠페인입니다. 그는 관광도시 강릉의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이 같은 캠페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캠페인을 제안했죠. 이 캠페인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았고 그는 고용노동부 내에서 일약 ‘스타’ 공무원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평소에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 외에도 ‘공직윤리’를 강조했습니다. 공무원들이 기업을 위해 그리고 국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고,...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