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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 교수 "재벌 나오는 명당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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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지식사회부 기자) 전통 풍수에서 말하는 명당은 좋은 집터나 묫자리를 의미합니다. 명당은 평소에 덕을 쌓아야 얻을 수 있다고 풍수가들은 말하지요. 자격이 없는 사람의 눈에는 띄지 않는 게 바로 명당인데요. 그렇다면 삼성, 롯데, 금호, 쌍용 등 대기업 총수들이 나오는 명당 묘는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 최근 공학한림원 회원이자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이문호 교수(60·사진)를 만나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8개월에 걸쳐 전기비저항 장비를 이용해 전국에 있는 후손이 번창한 집안, 국내 주요 기업 창업자와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