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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평범한 성공보다 처절한 실패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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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동 유통전문기자) “시드니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나는 실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실패가 없으면 혁명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는 법. 세미나에 참석했던 필 대니얼스는 자신의 경영방침을 이렇게 말했다. ‘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내린다.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한다’." 경영학계의 석학인 톰 피터스가 한 말입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다. “성공은 어설픈 교사다. 사람들에게 자신에게는 실패란 없다고 확신하게 만든다." 세계적인 경영의 대가들이 던져준 이런 말들은 생계형 창업자들에게도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