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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외환보유고 대비 단기외채는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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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남윤선 기자) 아르헨티나의 외환위기설과 중국 경체 경착륙 우려로 퍼진 신흥국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신흥국을 한 묶음으로 ‘위기’라고 표현하지만 전문가들은 옥석을 가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해 28일 조간에 각 신흥국의 외환보유고, 외채수준 등을 조사해 기사를 썼습니다. 참고했던 기사 링크합니다. 기사가 나간 뒤 증권사에서 문의가 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외환보유고 대비 단기외채 비중이 34% 수준으로 나오는데, 브라질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10%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외환보유고는 3600억 달...

오늘의 신문 - 2024.05.0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