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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감격시대’, ‘미스코리아’ 제치고 수목극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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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은 한경 텐아시아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미스코리아’를 제치고 수목극 2위로 신호탄을 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감격시대’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감격시대’ 전 작 ‘예쁜 남자’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3.8%)보다 약 2배 가량 높다. ‘감격시대’ 첫 회에서는 첫 만남을 갖는 어린 신정태(곽동연/김현중 아역)와 데쿠치가야(주다영/임수향 아역)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거친 액션과 빠른 영상으로 스펙터클한 볼거리, 여기에 1930년대를 완벽하게 복원한 소품과 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제 2의 ‘야인시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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