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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도시, 전설이 된 사랑! ‘폼페이’, 2월20일 전세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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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사라진 도시, 전설이 된 사랑이 스크린으로 깨어난다. 사상 최대의 화산 폭발로 모든 것이 사라진 도시 폼페이의 마지막 날,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을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최후의 날’(이하 ‘폼페이’)이 2월20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폼페이’는 가장 화려했으나 화산 폭발로 인해 하루만에 영원히 사라진 폼페이를 배경으로 노예 출신 최고의 검투사 마일로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 고대도시 폼페이는 A.D. 79년 베수비오 화산 대폭발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가 1592년 화산재에 묻혔던 유적들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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