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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이 '버럭'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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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금융부 기자)금융권엔 30년이 넘은 오래된 공식 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입니다. 은행, 보험, 증권, 카드 등 전 금융 분야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임원진들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다들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으니 연초에 날을 정해서 한꺼번에 만나 신년 인사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권 각 부문의 협회사들이 행사를 준비합니다. ‘범금융권’ 행사인 만큼 참석 인원만 매년 1000명이 넘을 정도지요. 그래서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는 언제나 시끌벅적합니다. 분위기...

오늘의 신문 - 2025.01.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