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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이 가정의 날 행사를 위해 협업을 강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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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웅 지식사회부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가정의 날 행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2일 시무식(사진)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정시퇴근하는 ‘가정의 날’ 행사를 금요일에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1회 일찍 퇴근하던 것을 주 2회로 늘리자는 취지입니다. 지난달 서울교육청 직원 57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평일 퇴근 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라고 답한 응답자가 62%에 달했다는 설문조사를 접하고 보면 조금이라도 일찍 퇴근하는 날을 늘리겠다는 서울교육청의 정책에 공감이 갑니다. 문용린 교육감은 가정의 날을 확실히 지키기 위...

오늘의 신문 - 2024.05.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