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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 건설업계 CEO들의 신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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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건설부동산부 기자) 건설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계속되고 있는 부동산시장 침체로 다른 산업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올해도 건설업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위기 속에서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어떤 구상을 하고 있을까요. 건설사 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환경이 지난해에 비해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하나같이 ‘원가 절감’과 ‘선별적 수주’를 강조했습니다.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은 “거점시장 지배력 강화, 선택과 집중의 수주 전략, 원가혁신 등을 통해 전사 차원의 수익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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