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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민호 “첫눈에 확 꽂히는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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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한경 텐아시아 기자) 이민호는 사랑 앞에서 굉장히 꼼꼼한 스타일이라고 말하면서도 첫눈에 반하고 마는 강력한 사랑을 하고 싶노라고 했다. 사랑 앞에서 가장 순수한 선택을 했던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탄이로 살았던 탓도 있을 것이다. 그도 그것을 인정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성향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맹목적 순수함을 원한다고 말하는 이민호라는 사람의 눈빛은 이미 순수함을 담고 있었다. 그에게 어떤 질문을 던져도 돌아오는 답은 애써 머리를 굴린 흔적이나 가식이 담겨 있지 않았다. 깔끔하면서도 직선적인 답이 그의 솔직한 성품을 증명했다. 뒤늦게 술 맛을 알게 됐...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