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신임 보험수장들의 업무 스타일은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은정 금융부 기자) 12월 들어서 보험업계에서는 연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됐다는 얘기가 들려옵니다. 매년 4월부터 시작된 보험사의 새로운 회계연도가 내년부터는 1월에 시작됩니다. 3월 결산이 12월 결산으로 바뀌면서인데요. 이에 따라 12월에 유난히 보험사들의 조직개편과 CEO 교체가 많았습니다. 각 보험사 임직원들은 새로운 CEO의 업무 스타일과 성향을 파악하는 데 분주한 모습입니다. 임직원 뿐만이 아닙니다. 보험업계에서도 새로운 CEO들의 업무 스타일과 성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CEO의 업무 방식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그 회사의 앞으로 영업 및 경영 전략을 가늠할 수도...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