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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채용 결산 ⑤) 삼성 '잡스 프로젝트'...현대차 '길거리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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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현대자동차는 6~7월 전국 50여개 대학을 돌며 새벽 일찍 도서관을 찾는 학생, 학교 앞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버는 학생 등에게 ‘현대차 입사’ 제의를 했다. 이른바 현대차가 올해 처음 도입한 ‘길거리 캐스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길거리 캐스팅의 핵심 덕목은 ‘열정, 성실, 근성’이다”고 말했다. KT는 4월 초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지원자들의 끼와 경험을 발표하는 현장면접을 실시했다. 일명 ‘올레 스타 오디션’이다. 오디션에는 1000여명이 지원했고 이중 100명이 5분 자기PR을 했다. KT 관계자는 “단순한 노래, 춤보다 대학생활 경험을 통해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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