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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의 2013 대중음악 결산④ 록페스티벌, 전성시대 VS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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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2013년 대중음악계의 키워드는 ‘만개’다. 올해에는 음반 발매부터 공연, 페스티벌까지 대중음악계가 풍성했다. 안과 밖에서 만개한 2013년 대중음악계 중요한 흐름들을 돌아본다. # 1년 내내 음악 페스티벌 2013년에는 서른 개 이상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전국에서 열렸다. 실내에서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열린 공연까지 합하면 50개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년을 52주로 계산하면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 셈이다. 특히 여름에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슈퍼소닉’, ‘지...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