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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도 크롬북 공개...크롬북이 노트북의 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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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의 IT 이야기) 삼성, 에이서, 레노버, HP에 이어 델(Dell)도 11일(미국시간) ‘크롬북’을 내놓았다. 고가 제품 ‘크롬북 픽셀’을 내놓은 구글을 포함하면 크롬북 메이커는 6개로 늘어났다. 이제 5대 노트북 메이커 중에서는 애플만 빼고 모두 크롬북을 만든다. 관련업계는 크롬북이 새로운 모바일 기기로 자리를 잡을지 주목하고 있다. 크롬북은 2011년 6월에 등장한 클라우드 방식의 노트북. 쉽게 말해 ‘껍데기 뿐인 노트북’이다. 구글이 개발한 크롬 운영체제(OS)만 탑재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과 파일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클라우드(서버)에 올려놓고 필요할 때 내려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분실하...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