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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도 가고 싶어하는 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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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기 경제부 기자) ‘신(神)이 내린 직장, 신이 숨겨놓은 직장, 신도 가고 싶은 직장.’ 정부가 11일 공기업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공개한 공공기관들의 초특급 대우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중 단연 관심이 집중되는 곳은 마사회입니다.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금융공기업을 능가하는 평균 연봉과 각종 복지 혜택이 공개되면서 ‘신(神)이 내린 직장(일반 공기업)’과 ‘신이 숨겨놓은 직장(금융공기업)’을 넘어 ‘신도 가고 싶어 하는 직장’으로 부상했습니다. 마사회 직원 1인당 올해 평균 연봉은 9453만원입니다. 올해 공기업 전체 평균 임금 7204만원보다 2200만원이나 많습...

오늘의 신문 - 2025.01.31(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