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성 증권부 기자) “정책금융공사(Kofc)여, 영원하라.”
이종갑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정책금융공사 2013 펀드위탁운용사 시상식 및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오찬에 앞서 건배사에서 “2009년 10월 28일 Kofc 출범 당시가 선하다”며 “그동안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에 많은 돈을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Kofc가 영원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ofc는 산업은행으로 통합이냐, 부산으로 이전이냐를 두고 정치권 논란에 말려든 상태입니다. Kofc는 산은으로부터 2009년 분리 독립하면서 PEF 와 VC 에 대한 출자를 지속적으로 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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