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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강우석 감독과 의기투합..."첫 사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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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설경구와 강우석 감독이 다시 손을 잡았다. 강우석 감독의 20번째 작품 ‘두포졸’이 설경구 캐스팅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두포졸’은 강우석 감독의 대표작 ‘투캅스’의 조선판이자 완결판. 조선시대 한성의 포도청을 배경으로 ‘복지부동 무사안일주의’의 베테랑 포졸과 ‘천방지축 열혈정의주의’의 신참 포졸의 코믹 격돌을 그려낼 예정. 당초 이 작품은 ‘투캅스 제로(부제: TWO포졸)’로 알려졌다. 강 감독은 “‘투캅스’의 완결판으로 시작된 기획이지만 시나리오 작업이 진전되면서 새로운 작업으로 변모하고 있기에 아예 ‘투캅스 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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