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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이 선정한 '2013년 최고의 기업인'은 엘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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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의 IT 이야기)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2년 전 세상을 떠난 후 실리콘밸리에서는 누가 ‘제2의 스티브 잡스'가 될까 관심이 쏠렸습니다. 당시 첫번째로 꼽혔던 이는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였죠. 그런데 올해 가장 주목을 받고 있고 ‘제2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이는 베조스가 아니라 엘론 머스크(Elon Musk)입니다. 월간경제지 포춘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13년 비즈니스 분야 톱 인물' 1위로 엘론 머스크를 선정했습니다. 제프 베조스(6위)보다 머스크를 먼저 꼽은 것이죠. 이에 앞서 시사주간지 타임은 지난 4월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0대 인사'를 선정하면서 엘론 머스크를 ...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