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82개 기업, 26일 시간선택제 1만명 채용박람회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공태윤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삼성, LG, SK, 롯데 등 10개 주요 그룹의 82개 계열사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채용박람회를 열어 시간선택제 근로자 1만명을 채용한다. 박람회 참가 기업들은 이날 행사장에서 채용설명회와 함께 원서접수,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28개 기업은 현장면접을 통해 3500명을 뽑는다. 수도권 근무 7000명, 부산·광주·대전 등 지방근무 3000명 가량이다. 삼성은 6000명을 계약직으로 뽑고 2년 후 무기계약직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며 다른 기업들은 대부분 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으로 선발한다. 채용 시점은 기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내년 1월 말까지 채용절차를 마무리짓고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