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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 내년 해외 매출 국내보다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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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호 IT과학부 기자)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꽉 잡고 있는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의 조영기 대표는 “내년부터 해외 매출이 급증할 것”이라며 “어쩌면 국내 매출 규모를 넘어설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최근 기자와 만난 저녁 술자리에서 한 말이다. 많은 게임사들이 의례적으로 해외 매출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말한다. 하지만 CJ E&M 넷마블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회사라는 점에서 그냥 넘겨들을 수 없는 말이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쪽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라있는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은 모두 넷마블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