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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의 성명...‘대선불복’ 경고, ‘댓글세력’ 꼬리자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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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태 정치부 기자,국회반장) 새누리당의 ‘실세’인 김무성 의원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은 물론 총괄선대본부장이었던 김 의원도 엄밀히 말하면 국정원 등의 대선개입 논란의 당사자이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이 국정감사 ‘이슈’를 덮을 만큼 달아오르고 있는 데다,문 의원이 ‘朴 대통령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침묵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국가 기관직원들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입장’이런 성명서에서 대선결과에 대한 불복 움직임으로까지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박근혜 후보는 불법이나 부정...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