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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김기문이 몰래 만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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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중소기업부 기자) 소상공인 대표단체 지정이 임박한 가운데 임태희 전 청와대실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최근 비밀리에 만났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창립추진위원회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월초 서울 모 처에서 만나 소상공인연합회 추진 단체들의 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임 전 실장은 김경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이 주도하는 소상공인연합회창립추진위원회(이하 창추위)를, 김 회장은 최승재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이사장이 이끄는 소상공인연합회창립준비위원회(창준위)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올해 초 부터 창추위 정책고문위원장으로 일...

오늘의 신문 - 2024.06.28(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