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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웨어러블 기기는 보완용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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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IT전문기자) 가트너가 재미 있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세계 PC, 폰, 태블릿 시장 전망인데, PC 시장은 내년에도 크게 위축되는 반면 태블릿 시장은 올해는 53%, 내년엔 43% 팽창할 거라고 봤습니다. 태블릿 출하대수가 PC 판매대수에 근접할 거라고 합니다. 가트너 자료. 세계 PC+태블릿+폰 출하대수는 올해 23억2천만대, 4.5% 증가 전망. 모든 카테고리에서 저가 제품이 성장 주도. PC(데스크톱+노트북)는 3억300만대, 11.2% 감소. 울트라모바일(넷북) 포함해도 8.4% 감소. 폰은 18억대. 3.7% 증가할 것이다. 태블릿 출하는 올해 53.4% 증가. 1억8400만대. 소비자들은 콘텐트 소비용으로 작은 화면을 선호. 7인치 제품 ...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