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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동양네트웍스 김철 대표 공시위반에 정정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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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부 안대규 기자) 금융감독원이 유가증권 상장사인 동양네트웍스의 김철 대표에게 사업보고서상 학력이 허위 기재된 것에 대해 정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주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 때문이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8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김철 대표에게 “동양네트웍스 사업보고서나 정기 보고서상 김 대표의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졸업’이라고 나와 있는 데, 실제로 1학기만 다니고 중퇴한 것 아니냐”며 “투자자들이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자세히 보는 데 공시를 ...

오늘의 신문 - 2024.09.2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