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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사용자 이름/사진을 광고/추천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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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최근 새로운 서비스 약관을 고지했습니다. 핵심은… 여러분이 구글플러스, 구글플레이 등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플러스(+)’ 누른 것을 추천이나 광고에 활용하려고 한다, 11월11일부터 적용한다, 싫으면 설정에서 변경하라. 이겁니다. 가령 구글플레이에서 마음에 드는 앱이나 영화를 보면 플러스(페이스북의 ‘좋아요'와 비슷함) 버튼을 누르고, 멋있는 동영상 광고에도 플러스를 눌러주곤 하는데, 제가 플러스 눌렀다는 사실을 제 친구/가족 등에게 추천/광고할 때 쓰겠다는 얘깁니다. 이젠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함부로 플러스를 눌러선 안되겠네요. 광파리가 삼류 영화나 삼류 노래...

오늘의 신문 - 2024.06.2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