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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이 말하는 '우리 오빠 박성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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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이 말하는 ‘우리오빠 박성수회장’ (임현우 생활경제부 기자 tardis@hankyung.com) 거침없는 인수·합병(M&A)으로 주목받는 이랜드그룹의 박성경 부회장(사진)이 오빠 박성수 회장에 대한 ‘무한 존경’을 드러냈습니다. 1일 저녁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한류 공연 ‘와팝’ 직후 기자간담회에서인데요. 경영자로서 롤 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박 부회장은 “말하면 웃으실텐데…”라며 한참을 머뭇거리다 “우리 회장님”이라고 답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검소하고 겸손한 사람”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회장님은 급여로 다른 대기업 임원급도 안 되는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