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2009년 입주한 '래미안퍼스티지'는 28개 동, 24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222㎡로 소형 면적대부터 대형 면적대까지 고루 갖췄다.
단지조경도 눈에 띈다. 단지 안쪽은 고즈넉한 숲길이나 공원을 걷는 느낌이다. 아파트 중앙에 있는 연못은 이 단지의 상징이다. 호수공원에 들른 것처럼 주변 카페에서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과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단지 안에 잠원초가 있어 초등생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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