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브루마스터는 고객의 구미에 맞는 맥주 타입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주재료인 효모와 맥아, 홉을 감별하는 일도 합니다. 맥주가 나오기까지의 모든 제조공정과 품질을 관리하는 이들을 브루마스터라고 합니다.”
폴 에드워즈(45‧영국) 고릴라브루잉컴퍼니 대표는 브루마스터를 이렇게 소개했다. 브루마스터는 소규모 맥주 양조장에서 제조의 전 공정을 관리하는 양조기술자다. 수제 맥주 시장이 활성화된 독일, 영국, 벨기에 등 유럽에서는 잘 알려진 직업이지만 국내에는 흔치 않다.
2015년 폴 대표는 수제 맥주가 한식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고릴라브루잉은 세계 3대 맥주 평가 기관 중 한 ...
폴 에드워즈(45‧영국) 고릴라브루잉컴퍼니 대표는 브루마스터를 이렇게 소개했다. 브루마스터는 소규모 맥주 양조장에서 제조의 전 공정을 관리하는 양조기술자다. 수제 맥주 시장이 활성화된 독일, 영국, 벨기에 등 유럽에서는 잘 알려진 직업이지만 국내에는 흔치 않다.
2015년 폴 대표는 수제 맥주가 한식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고릴라브루잉은 세계 3대 맥주 평가 기관 중 한 ...
(이진호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브루마스터는 고객의 구미에 맞는 맥주 타입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주재료인 효모와 맥아, 홉을 감별하는 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