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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개국 스타트업 행사 '아시아 비트'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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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김보영 IT과학부 기자) 2일 오후 대만 타이페이의 '타이페이 뉴 호라이즌' 빌딩 6층. 한국 스타트업 '브릿지모바일'의 노상민 이사가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자사 무료통화 서비스 '브릿지콜' 설명을 마치자 심사위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용자 숫자는 얼마냐?" "마케팅 비용은 얼마나 들었냐?" 여러 나라에서 온 관객들은 노 이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아시아 5개국에서 뽑힌 '톱 10 스타트업'이 서비스를 공개 발표하는 경진대회 마지막 순서였다. # 아시아 5개국 창업 관계자 한 곳에 다른 회의실에서는 오전부터 한국 10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중화권 정보기술(IT)·금융기업 관계자...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