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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즐거운 보령시…바다·산·섬이 그리는 '육각형 관광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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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축제 글로벌 해양관광 상품
성주산·오서산 서해안 힐링 명소
섬 연결한 '오섬 아일랜즈' 추진

충남 보령시가 해양·내륙·섬을 아우르는 ‘육각형 관광도시’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완전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서해안 대표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머드 한 줌에서 출발한 세계적 해양축제를 비롯해 산과 호수, 개성 넘치는 섬 자원을 두루 품은 보령의 강점을 살려 지역경제와 고용을 이끌 미래 성장 엔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해양 관광·머드축제와 명소보령시는 해양·내륙·섬 등 관광 모든 분야에서 부족함 없는 육각형 관광도시를 표방하는 내용의 종합 관광도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각형 인간이란 모든 ...

오늘의 신문 - 2025.12.0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