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일제히 속도를 내고 있다. 최고 200m, 1391가구 규모로 재탄생하는 내용의 광장28(광장아파트 3~11동) 정비계획 밑그림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올해 들어 시범과 진주의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대교는 다음달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이날부터 한 달간 ‘여의도 광장28 재건...
◇대교, 시공사 선정 본격화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이날부터 한 달간 ‘여의도 광장28 재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일제히 속도를 내고 있다. 최고 200m, 1391가구 규모로 재탄생하는 내용의 광장28(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