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지역을 여행할 때 3만원대 요금만 내면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로밍요금 상품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이 상품은 포켓와이파이처럼 동행자들과 나누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18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로밍 상품 '아시아 로밍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베트남, 대만과 홍콩·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지역을 방문할 때 가입할 수 있는 기간형 로밍 상품이다.
실제로 지난 1월 일본, 베트남, 대만, 홍콩·마카오를 여행한 한국인은 100만명을 넘었다.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
아시아 지역을 여행할 때 3만원대 요금만 내면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로밍요금 상품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이 상품은 포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