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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한지민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성장통이 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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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작 소설·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각색 1985년 다나베 세이코의 단편 소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18년이 지난 시점에 동명의 영화로 만든 이누도 잇신 감독은 원작에 없던 씁쓸한 결말을 더했다. 영화는 아름답고 아프지만 씁쓸하고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로, 강렬한 캐릭터의 색깔과 이미지로, 일본의 대표적인 로맨스 영화로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여전히 남아있다. 다시 17년이 지나 다시 만들어진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한국의 영화는 또 다른 선택을 했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공개돼 내년 초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다무라 고타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