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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3주 연속 정상 …'런' 2위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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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오락 영화 '도굴'이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아니시 차간티 감독의 신작 스릴러 '런'이 2위로 진입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20∼22일) 동안 '도굴'은 15만6천여명(35.8%)의 관객을 더하며 3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27만6천여명이다. 새로 개봉한 한국 영화 신작이 없었던 지난주, 다크호스로 떠오른 '런'이 11만명(26.3%)의 관객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고아성·이솜·박혜수가 주연한 상고 출신 대기업 말단 직원들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를 그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한 달째 흥행 중이다. 5만여명(11....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