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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대상에 ''작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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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은 22일 '2020 아동 권리 영화제' 폐막식을 열고, '아동 권리 단편 영화 공모전'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아동 권리 영화제에서는 처음인 단편 영화 공모전에는 영화계 관계자들이 출품작 50여 편을 두고 두 차례 심사했다. 대상작인 김유빈 감독의 '작은별'은 가난한 삶 속에서 꿈을 버리지 않고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동 빈곤 문제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세월호의 아픔을 아동의 시각에서 바라본 '하이 채플림!'(감독 김태유)이, 우수상은 아동 성폭력 피해자의 가족이 겪는 슬픔을 그려낸 '헬로우, 바...

오늘의 신문 - 2024.04.18(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