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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 등 관광도시로 거점 넓히는 라한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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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 토종 브랜드 호텔
지방도시 랜드마크 전략 펼쳐

'라한셀렉트 경주' 시설 고급화
전주 라한호텔은 젊은층이 타깃

라한(Lahan)호텔이 지방 관광도시로 거점을 넓히며 본격적인 시장 확보 경쟁에 나섰다. 지난해 2월 포항에 이어 올 4월 경주, 전주에 신규 호텔을 여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호텔 브랜드의 격전장이 된 국내 호텔시장에서 토종 브랜드 라한의 지방 도시 중심의 랜드마크 브랜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라한호텔은 2017년 현대호텔을 인수한 한앤컴퍼니가 개발한 토종 호텔 브랜드다.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과 한국의 ‘한(韓)’을 합쳐 라한이라는 새 호텔 브랜드가 탄생했다. 백상석 라한호텔 전무는 “귀한 손님을 정성껏 맞이하는 한국의 따뜻한 환대문화를 계승해 모든 호텔 ...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