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정치 In

靑 "박원순 시장에 성추행 피소 사실 알린 적 없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청와대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청와대가 피소 사실을 통보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청와대는 (박 시장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서울시 고위관계자를 인용, 박 시장이 지난 9일 새벽 청와대의 통보로 성추행 피소 사실을 알게 된 뒤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잠적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늘의 신문 - 2024.04.24(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