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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네오쿠션' 대박 터뜨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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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네오쿠션' 선판매 시작
2주 만에 약 1만5000개 팔아
레오제이 '라방'서도 2000개 '완판'

(민지혜 생활경제부 기자) 네모난 민트쿠션을 아십니까? 이달 8일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가 선판매를 시작한 신제품인데요, 민트색 네모난 케이스가 너무 이쁘다며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었죠. 마치 생긴 것이 애플의 에어팟 케이스처럼 모서리를 둥글게 굴려 전자기기(IT) 같은 느낌도 주는데요, 파스텔 민트색의 매트 쿠션과 파스텔 핑크색의 글로우 쿠션 두 종류로 나와 여성들이 '소장욕구'를 자극했습니다. 실제로 엄청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정식 출시는 7월 1일부터지만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선판매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총 1만5000개 이상 판매가 됐습니다. 출시 3시간 만에 1000개 판매 기록도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