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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테크핀 산업 선두주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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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희 한경비즈니스 기자)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은 간편 송금을 앞세운 혁신적인 테크핀 서비스로 국내 테크핀 산업을 선도해 왔다. 치과의사 출신인 이승건 대표가 금융 서비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 2월 출시한 토스 앱은 “(돈을) 토스로 보낼게”라는 말이 통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간편 송금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토스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금융의 판을 뒤흔들었다. 이제 사람들은 토스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휴대전화 번호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하고 은행 영업시간인 평일 오후 4시를 넘겨서도 금융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