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박사 출신 CEO 많은 바이오·제약업계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영은 한경비즈니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바이오·제약업계의 위상이 바뀌었다. 올 1분기 전체 수출이 급감한 가운데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은 오히려 59.4%나 증가했다. 진단 키트와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쏠리면서 바이오·제약 기업의 주가 역시 상승세다. 제약·바이오 종목을 담은 KRX헬스케어지수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K바이오 기업을 이끄는 주역은 어떤 인물일까. K바이오가 전례 없던 기회를 맞은 지금, 한경비즈니스가 ‘바이오·제약 100대 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경영자(CEO)를 분석했다. 140명(공동 대표 포함)을 분석...

오늘의 신문 - 2024.04.17(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