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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회사나 학교에서 줌이나 웹엑스 등을 이용한 비대면 회의나 온라인 강의가 보편화되고 있다. 물리적인 공간에서 만나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이들 화상 회의나 협업 툴이 대안이 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하지만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통은 여전히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인간이란 언어적 소통뿐만 아니라 몸짓·표정·어감 등 비언어적 소통을 통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을 주고받기 때문이다. 물론 화상 통화 같이 영상을 통한 대화나 회의가 문자 메시지나 채팅보다 낫기는 하지...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