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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왕' 하정우? '클로젯' 출연이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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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영화 '클로젯'에 갖는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하정우는 29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CGV에서 진행된 영화 '클로젯'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다"며 "애정을 참 많이 담았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클로젯'을 연출한 김광민 감독과 2004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처음 만났다. 이후 16년 만에 의기투합해 새로운 작품을 내놓게 된 것. 하정우는 "그때 감독님은 동시녹음을 진행했고, 전 주연배우를 하면서 동시녹음 장비를 제 차에 싣고 다녔다"며 "집도 근처라 촬영을 마친 후 감독님을 집에 내려드리고 전 퇴근했다"고 그때를 기억했다. 하정우는 김광...

오늘의 신문 - 2024.03.29(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