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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美영화배우조합상에서도 작품상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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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출품작 '기생충'(Parasite)이 미국영화배우조합상(SAG·스크린 액터스 길드) 후보 지명에서도 작품상 격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앙상블) 인 모션픽처' 부문 후보에 올랐다. 1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이 상을 주관하는 미 영화배우조합의 가브리엘 카테리스 회장은 제26회 SAG 시상식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 부문 후보작으로 '기생충'과 '밤쉘', '아이리시맨', '조조래빗',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5편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 부문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 전체가 수상 대상자이다. '기생충'의 기택...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