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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 '극한직업'ㆍ'엑시트' 잇는 하반기 코미디 영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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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이 올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뜨거운 강세를 이어받아 하반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웃음을 제대로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연초부터 두드러진 코미디 영화의 흥행은 '극한직업'으로부터 시작됐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등 충무로 톱 배우들이 열연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이병헌 감독의 재치 있는 연출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극한직업'은 극장 개봉 이후 160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뒤흔들었다. 특히 영화 속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맛깔스러운 대사와 형사들이 치킨 집에서 잠복근무를 하는 장면들은 이후 많은 매체들에 의해 다양하게 패러...

오늘의 신문 - 2024.04.2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