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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김새론 출연 '동네사람들' 결말…사라진 여고생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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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깜짝 놀랄 반전 결말
'동네사람들' 결말 키 쥔 인물은?

영화 '동네사람들'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후 1시부터 영화 채널 OCN에서 이 영화가 방송됐기 때문이다.

'동네사람들'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마동석과 김새론, 장광, 이상엽, 진선규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 기간제 교사로 외지 출신의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부임해 오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실종된 여고생의 친구 유진(김새론)이 친구가 납치된 것이라 확신하고, 사건을 쫓고 기철이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라진 소녀를 찾아 나서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교장인 김기태와 해당 학교 교사 김지성은 사라진 여고생과 관련된 인물로 영화의 결말과 관련된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김지성 역을 맡은 이상엽은 이중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 영화의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네사람들'은 개봉 당시 46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오늘의 신문 - 2024.04.20(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