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오늘의 내운세 공지사항 독자 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 이용문의

02-360-4000 (평일 9시~18시)

뉴스인사이드

스타+

“성(性)을 감추기보단 소통해야해”...가족+섹시 코미디 ‘썬키스 패밀리’ (종합)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성(性)을 가족끼리 공유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언론시사회가 3월1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지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이 참석해 빛을 냈다.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다.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뜨겁게 사랑하는 한 가족과 사랑이 넘치는 또 다른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뻔한 감동이 아닌, 진짜 웃음과 사랑을 전하는 신개념 가족 코미디를 표방한다.

이날 김지혜 감독은 “요즘 점점 핵가족화가 되되면서 젊은 엄마, 아빠가 아이 하나를 데리고 지내기도 한다. 생각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발생할 때 어떤 식으로 아이와 이야기하고 소통해야 할지 중점을 뒀다”며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썬키스 패밀리’ 가족의 분위기처럼 성(性)을 가족끼리 공유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아이들과 편하게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바람을 비췄다.

이와 관련해 박희순은 “‘썬키스 패밀리’는 가족 코미디이면서 섹시 코미디이기에, 사실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다. 섹시 코미디는 보통 남자 감독님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지 않나. 이 작품은 여성 작가님과 여성 감독님이 그린 섹시 코미디물”이라면서, “불쾌하지 않은 적정한 선에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섹시 코미디물이 탄생될 것이라 봤다”고 밝혔다.

더불어 진경은 “영화가 상식적이지 않은, 파격에 가까운,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을 건드리는 게 좋았다”고 말한 뒤, “단순히 가벼운 웃음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 안에 가족이라는 의미, 부모든 자식이든 계속 성장해나가는 부분들도 있었다.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박희순과 진경이 부부로 분해 빈틈없는 코믹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가족 소동극을 그려냈다. 특히 결혼 20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뜨겁게 사랑하는 부부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박희순은 “우리는 가족을 연기해야 했기 때문에 미리 친해놓지 않으면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자주 만나 술 한 잔도 하고 댄스연습도 했다. 덕분에 촬영 들어가서는 스킨십이나 이런 것들이 거리낌 없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어색하지 않게 잘 맞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진경 역시 “처음부터 쪽쪽거리거나 간지러운 표현을 해야 했다. 그간 해보지 않았던 애정신이 많아서 박희순과 부부 연기가 걱정됐는데, 이미 친해진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간 덕분에 정말 부부처럼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케미가 자연스럽게 표현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고은은 극중 박희순과 진경의 막내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고은은 “제가 모르는 것들, 잘 못하는 것들을 감독님하고 엄마, 아빠, 언니 오빠가 가르쳐줘서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박희순은 “마지막 생일 파티 신을 빨리 찍어야 했다. (이)고은 양이 힘들었을 텐데 한숨도 자지 않고 감정 유지를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봤을 때 뭉클하고 감동적이더라. 가족들이 촬영하는 것처럼 서로 챙겨주고, 말 한마디 건네주고,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해 뿌듯하고 대견스럽고 좋더라”며 애정을 비췄다.

한편, 영화 ‘썬키스 패밀리’는 3월27일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뉴스인사이드 최신 글

오늘의 신문 - 2019.11.20(수)

카드뉴스

(카드뉴스) 여행사 추천 봄 여행지
(카드뉴스) 동남아 이색 체험 여행지
(카드뉴스) 아이와 함께 가는 겨울방학 여행
(카드뉴스) 가성비 높은 해외 리조트 두곳
(카드뉴스) 정겨운 경기도 이색 골목길
(카드뉴스) 서울 체험 관광
(카드뉴스) 비즈니스 트래블러들이 손꼽는 '가성비 갑' 여행지
(카드뉴스) 관광전문 에디터가 선정한 매력적인 실내 여행지
(카드뉴스) 노화 막는 슈퍼푸드
(카드뉴스) 서울 성지 순례길

스타+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로그인 가입안내

팝업 닫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확인 1일 결제 1개월 결제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