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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 취업 첫 단추는 '자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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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마이나비코리아 대표) 일본의 2019년 4월 입사자 신입 채용 전형이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일본 취업 시장은 지원자의 잠재역량을 중시하는 ‘포텐셜 채용’입니다. 한국의 대기업에 입사하려면 스펙과 자격증, 경험이 중요하지만 일본은 다릅니다. 잠재역량을 지닌 신입사원을 뽑은후 교육을 통해 성장시키는 시스템이죠. 따라서, 일본기업에 입사를 희망한다면 자신의 일본어 실력이 담긴 ’이력서‘와 철저한 준비로 다져진 ‘면접’을 집중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이력서와 면접이 입사 당락을 좌우한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특히 면접에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층 질문이 많아 철저한 자기분석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럼 자기분석이란 무엇일까요?

자기분석은 이력서에 언급된 자신의 경험과 활동이 어떠한 목적과 동기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행동을 위해서 어떤 계획과 목표를 세웠는지를 철저히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또한, 그런 경험과 활동으로 얻은 성과와 결과는 무엇이었고 이로인해 지원자 자신에게 나타난 변화는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자기분석에도 3단계 규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과거·현재·미래 분석하기입니다. 현재 자신의 모습을 만드는데 영향을 끼친 사건,사람,책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구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자신의 가치관, 흥미, 능력 그리고 어떠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자신만의 삶의 가치관도 반영되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자신의 장·단점, 능력, 직업관, 가치관, 인생관, 비전 등을 지원동기로 엮어 이력서에 담아야 합니다.

둘째는 자기분석 결과 정리하기 입니다. 이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몇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자신은 어떤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입사후엔 회사에 어떻게 이익을 줄수 있을까’

‘적극적이고 충실한 학창시절을 보냈는가’

’학창시절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

’지원회사의 사업 내용을 충분히 했는가‘

위의 질문들은 일본기업들이 면접때 단골로 묻는 질문입니다. 일본기업들은 이런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강점, 열정, 지원동기 등을 파악합니다.

자기분석이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MCW 프레임 워크‘라고도 합니다.

M은 ’Must‘의 줄임말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입니다. 즉 지원회사와 직무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라는 겁니다.

C는 ’Can‘의 약자로 지원자 자신이 할수있는 능력입니다. 이는 지원자가 그동안 쌓은 기술과 경험을 의미합니다.

W는 ’Will‘로서 지원자의 입사후 미래 포부와 꿈,비전을 말합니다. 이것은 구체적이면서도 숫자로 표시되면 더욱 좋습니다.

일본 기업 취업을 준비중이라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해 철저히 분석해서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M)을 쌓아야 하며, 심층적인 자기분석으로 자신의 강점(C)과 포부(W)가 뚜렷해 질 것입니다.

MCW 플레임워크를 그리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어떻게 채워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일본의 최대 취업사이트 마이나비 2016년 조사에 따르면 일본기업들은 신입 채용시 지원동기(91.7%)를 가장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원자의 주체성(78.7%), 기업문화에 맞는 인재(76.3%), 유연한 사고방식(61.3%) 등을 채용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특정 자격증(5.81%) 이나 전문지식(0.4%)에 대해서는 입사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대학생 채용땐 일본어 구사능력과 조직내 커뮤니케이션 능력(86.7%) 을 가장 많이 본다고 했습니다. 이에비해 전공지식과 자격증을 본다는 기업은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결과보다는 지원자의 경험과 성장과정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보고 뽑는 일본기업들의 특징을 보여준 설문조사라고 생각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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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9.11.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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