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오늘의 내운세 공지사항 독자 게시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 이용문의

02-360-4000 (평일 9시~18시)

카카오톡 상담하기

SNS 인기기사

뉴스인사이드

편집국장 오늘의 뉴스

아무리 어려워도 기업은 뛴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기업은 뛴다

어제는 굵직한 기업 뉴스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위기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이 조금도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한국 기업들은 여전히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주요국 가운데 한국 만큼 기업들 실적이 잘 버텨주는 나라도 별로 없습니다. 얼마 전에 만난 한 증권사 CEO도 우리 기업들의 저력에 놀랄 때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특히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능력은 경영학 교과서에 나올만 하다는 평가였습니다.

1. LG화학, 배터리 사업 전격 분사

LG화학이 2차전지(배터리)사업부를 떼내 100% 자회사로 두는 물적 분할을 결정했습니다. 배터리는 LG그룹 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를 먹여 살릴 미래 산업이지만 엄청난 금액의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분사는 여기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발표 당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긴 했지만 배터리 부문의 기업가치를 의심하는 시선은 거의 없습니다. A1.3면에 안재광, 최만수, 강경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2.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첫 수출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등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첫 수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자동차가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현대차의 수소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번에 수출한 시스템은 자동차 뿐만 아니라 선박 열차 항공기 빌딩 발전소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2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줄지어 공급을 희망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A1,4면에 도병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3. SK E&S, ‘신재생에너지 1위’ 달린다

SK그룹의 에너지 자회사인 SK E&S가 전북 새만금 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인 200㎿급 태양광 발전소를 짓습니다. 이로써 국내 굴지의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무분별한 확산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SK E&S 정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라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A4면에 최진석 강경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이재명을 어이할꼬…들끓는 학계

이재명 경기지사의 언행이 갈수록 고약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대선주자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의도인지는 몰라도, 곳곳에서 분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15일엔 지역화폐와 서민 대출 확대 정책을 비판한 국책연구기관들의 보고서에 대해 “엉터리 연구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비판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잠재적 권력자 중의 한 사람이 연구원에 대해 ‘문책’ 운운한 것은 도를 넘어선 것입니다.

보다 못한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J(문재인)노믹스’의 설계자이기도 합니다. “정책 비판에 이렇게 반응할 정도면 나중에 더 큰 권력을 쥐었을 때 한국판 분서갱유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비판입니다. 저도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남다른 순발력과 추진력을 자신의 정치적 주목도를 올리는데 쓰는 것 같습니다. 아직 대선이 많이 남았는데도 벌써부터 중앙무대 정치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A2면에 성수영 임도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이창용의 경고 “재정 남발 안돼”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국내 자산시장의 거품 붕괴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 국장은 경제학계가 배출한 최고의 천재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한국인으로는 IMF 최고위직까지 올라 있습니다. 그는 백신개발이 늦어지면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있는 주식 부동산 등의 자산시장이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확장재정에 대한 불가피성은 인정하면서도 단기적·일시적 처방에 그쳐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특히 정부가 공공부문 일자리를 늘리는 쪽으로 재정정책을 펴는 건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 국가부채비율이 40% 밖에 안되니 더 써도 된다”는 것은 정치권의 무책임한 주장이라는 비판도 제기했습니다. 이런 내용 말고도 충분히 음미할 만한 얘기들이 많으니 꼭 기사를 보시길 권합니다. A1,5면에 오형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관련 기사 바로 가기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조일훈

(끝)
  • 뉴스레터 신청하기
  • 뉴스레터 추천하기

뉴스인사이드 최신 글

오늘의 신문 - 2020.09.19(토)

카드뉴스

(카드뉴스) 포스트 코로나 유망 비지니스
(카드뉴스) 부모님 건강 체크 리스트
[카드뉴스]
(카드뉴스) '홈케어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카드뉴스) '미각중독' 벗어나야 다이어트 성공한다
(카드뉴스) 번아웃증후군의 모든것
(카드뉴스) 재택근무 5가지 노하우
(카드뉴스) 코로나19에 대해
(카드뉴스) '코로나19' 이후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는?
(카드뉴스) 심장질환 증상과 예방법

스타+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로그인 가입안내

팝업 닫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회원은 현재 구독기간 동안만 열람 가능합니다.
무료회원은 1일치 결제(800원) 후 열람 가능합니다.
일 단위 결제시 결제일자의 신문만 열람 가능합니다.
결제내역은 마이페이지-결제내역조회 에서 확인해주세요.

확인 1일 결제 1개월 결제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