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동네문화'를 감안한 중고거래 채널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강홍민 한경 잡앤조이 기자/박서영 대학생 기자) 800만 유저를 확보하며 중고거래 앱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당근마켓. 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동네 주민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당근마켓의 독특한 운영방침 들을 알아봤다.

당근마켓은 이용자 간의 ‘매너’ 유지를 위해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동네 인증 기능이 그 중 하나이다. 사용자가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동네 인증을 해야 하는데 동네의 범위는 거주지 기준 반경 2~6km으로 제한된다. 동네 이웃 간의 매너있는 거래가 곧 신뢰있는 거래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용자의 매너온도를 바탕으로 신뢰있는 거래를 유도한다. 매너온도는 당근마켓 내의 다양한 활동을 종합하여 만든 지표이다. 온도는 36.5도에서 시작해서 99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온도가 높을수록 신뢰가 강한 이용자이다. 매너온도는 거래 횟수나 긍정적인 평가가 많을 때 올라가기도 하지만, 당근 마켓 운영정책을 위반하여 경고를 받을 때 낮아지기도 한다, 특히, 이용자들...

오늘의 신문 - 2021.06.21(월)